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077. 괜한 성질을 부린다? -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에게 불똥이 튄다. 괜한 성질을 부린다? -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에게 불똥이 튄다. 아마 일상생활 중에 이런 일을 겪으셨거나 직접 하셨던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회사에서 짜증나거나 불만이 많은 상태로 집으로 퇴근해 아무런 상관도 없는 가족에게 화풀이를 하는 경우 없으셨나요? 욕구가 충족되지 않는 불만을 공격 행동으로 발산한다 어떤 일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을 때 화풀이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프러스트레이션(frustration)'을 발산하려는 움직임입니다. 사람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면 욕구 불만을 느껴 심리적으로 긴장을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프러스트레이션(frustration) : 욕구가 해결되지 않는 상황과 그로 인한 불만이 동시에 벌어진 상태 프러스트레이션이 쌓이면 불안이 지속되어 스트레스의 원.. 더보기 076. 나도 모르는 내 모습은 누구에게나 있다. 나도 모르는 내 모습은 누구에게나 있다. 진짜 자기의 모습을 알기 위해서는 '나도 모르는 내 모습'이 있다는 점을 인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은 자기 자신에 대해 전부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본인조차도 알지 못하는 모습이 분명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스스로조차 알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방식으로 알아가야 할지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을 과감하게 드러내 미지의 자신을 발견한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자신에 대해서는 스스로가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그것은 큰 착각입니다. 어느 누구에게나 내면에 '자신도 모르는 자신'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에서 도표를 하나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도표는 심리학에서 자주 등장하는 '조해리의 창'이라고 하는데 자신을 알기 위한 힌.. 더보기 075.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사는 방법 - 쿠에의 법칙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사는 방법 - 쿠에의 법칙 "연기를 하다 보면 원하는 모습에 가까워진다." 혹시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들은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드시나요? 혹시 내가 알고 있는 나의 모습과 내가 원하는 모습의 내가 너무 달라서 실망하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혹시 자신을 바꾸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몰라서 고민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면 마음까지 변한다. 성격을 바꾸기는 어렵지만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나 자신의 비관적인 성격을 낙관적인 성격으로 바꾸고 싶다면 낙관적인 모습을 구체적으로 연기하면 됩니다. 물론 연기를 한다고 해서 금방 낙관적인 삼으로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연기를 하고 있는 사이에 원하는 모습에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이는 미국의 심리학자 필립 .. 더보기 074. 몸의 어느 부위에나 생길 수 있는 증상 - 틱장애 몸의 어느 부위에나 생길 수 있는 증상 - 틱장애 “눈을 자꾸 깜박여요.” 안과에서는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아이가 눈을 자꾸 깜빡이는 모습을 보입니다. 어떤 아이는 입술을 삐죽 내밀거나 코를 찡긋거리기도 하고, 또 다른 아이는 “흠, 흠….” 하며 자꾸 목소리를 가다듬거나 헛기침을 하기도 합니다. 이런 것을 “틱” 증상이라 합니다. 틱장애의 정의 “틱”이란 갑작스럽고, 빠르게,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근육의 수축으로 반복적인 움직임이나 음성 증상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몸의 어느 부위에서나 생길 수 있는 증상입니다. 특정 틱이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도, 다시 생기기도 하며, 시간이 흐르면서 몸의 다른 부위로 증상이 옮겨 가기도 합니다. 틱장애의 종류 틱장애의 원인 유전적인 요인 쌍생아 연구와 가족 연구에서..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32 다음